선발 투수

WSH : 마이클 소로카(3승 4패 5.14)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13일 메츠 원정에서 5이닝 3안타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소로카는 제구난과 피홈런이 겹치면서 와르르 무너진바 있다. 그래도 홈 경기의 소로카는 QS 이상은 기대해볼수 있는 투수다.

COL : 안토니오 센자텔라(1승 10패 7.23)가 시즌 2승에 도전한다. 13일 샌프란시스코와의 홈 경긷에서 4이닝 9안타 7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센자텔라는 타선 덕분에 패배를 면한바 있다. 투구의 기복이 심한건 센자텔라의 특징이고 원젇에서 더 나쁘다는건 최대의 약점이다.

선발 : 워싱턴의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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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진

WSH : 제이크 어빈은 6이닝 3실점으로 나쁘지 않은 투구. 이후 브래드 로드가 2이닝을 삭제했지만 마무리 피니건이 홈런 2발로 3실점하면서 경기를 날려버렸다. 최후의 보루가 무너진건 상당한 타격이 있을듯.

COL : 팔름퀴스트는 4.2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역시나 믿을수 없는 투수임을 다시금 증명해 보였다. 그러나 이후 불펜이 4.1이닝을 2볼넷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대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역시 한번 분위기를 타면 이 팀의 불펜도 무섭다.

불펜 : 막상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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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

WSH : 팔름퀴스트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4점. 홈런 2발로 3점을 올린게 장점이자 단점이다. 단 4개의 안타가 말해주듯 현재 타격은 좋다고 할수 없는 편. 2점 홈런을 쏘아올린 제임스 우드는 올스타의 자격이 있다.

COL : 제이크 어빈과 카일 피니건 상대로 홈런 3발 포함 6점. 홈런으로만 5점을 올린게 컸다. 동점 홈런 포함 2발의 홈런을 쏘아 올린 헌터 굿맨은 엄청난 페이스의 경기력을 보여주는 중. 결승 2점 홈런의 미키 모니악은 공포의 하위 타자가 되어가고 있다.

타격 : 콜로라도의 미세 우위

승패 분석

팀에서 가장 믿는 투수인 피니건이 무너졌다. 워싱턴으로선 단순한 1패 그 이상의 후유증을 남길수 있는 부분. 그러나 소로카는 홈에서 좋은 투구를 기대할수 있는 투수고 센자텔라는 원정의 투구가 상당히 좋지 않은 투수다. 물론 콜로라도의 타격이 좋긴 하지만 2일 연속 후반 대폭발은 기대하기 어렵다. 선발에서 앞선 워싱턴 내셔널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5:3 워싱턴 승리

승1패 : 워싱턴 승리

핸디 : 콜로라도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