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차앞 유리에 부착된 새빨간 눈동

[앵커]화물차앞 유리에 부착된 새빨간 눈동자, 일명 '악마의 눈'입니다.

요즘화물차운전자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차량용 액세서립니다.

멋있다는 이유에서 붙였다지만, 다른 운전자들에겐 어떨까요.

경찰이 집중 단속에 들어갔습니다.

[앵커] 2억 원이 넘는 새화물차를 샀는데 차량이 심하게 떨리는 등 안전 운행을 할 수 없는 징후가 계속 발생했습니다.

알고 보니 출고 당시부터 서로 다른 크기의 타이어가 장착돼있던 황당한 상황이었습니다.

국토부가화물차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에코 드라이빙'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뉴시스 국토교통부는 화물자동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에코 드라이빙'(경제운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경제운전 캠페인은 국토부가 주최하고 화물복지재단이 주관해.

부산 남구 신선대부두 인근 한화물차주차장.

부산일보DB 부산시가 올해 일몰을 앞둔 ‘화물차밤샘주차 허용 조례’의 5년 연장을 추진한다.

지정된 주차구역 이외에도 주차를 허용하는 제도가 시행된 지 10년이 지났지만 주차면은 138면 늘어나는 데 그쳤다.

우선 다음 달에는 일반화물차운전자를 대상으로.

중앙공원롯데캐슬

추진 중인 경제운전 캠페인은 연료비를 절감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해 친환경 물류활동에 기여하는 데 목적이 있다.

7월에는화물차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영상교육과 물류기업화물차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대면교육을 진행한다.

비탈길에서화물차를 고치던 정비사가 미끄러진화물차에 깔려 숨졌습니다.

어제(10일) 오전 11시 50분쯤 무주군 무풍면의 한 공터에 있는 경사로에 세워진 5톤화물차가 30미터가량 미끄러졌습니다.

미끄러진화물차는화물차아래에 있던 50대 남성을 덮쳤습니다.

11일 전북 무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49분쯤 무주군 무풍면의 한 공터에서 경사로에 주차된 5t화물차가 30여ｍ 미끄러졌다.

이 사고로 심정지가 온 A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