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해발굴현장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제공=통진고등학교 김포 통진고등학교는 지난달 30일, JROTC 학생 27명을 대상으로 '6·25 전사자유해발굴현장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6·25 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의 협조 아래 진행됐으며.

특히 경기도 안산 선감동 아동인권침해 사건에 대한유해발굴조사는 생존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 근거가 됐다.

하지만 여전히유해발굴을 바라는 유가족들의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실제 전국 381개유해매장조사지 중 2기 진화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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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시스] 전남 여수시 남면 안도에서 이야포 민간인 희생자유해발굴을 위한 개토제가 열리고 있다.

(사진=여수시 제공) 2025.

전남 여수시는 27일 '이야포 미군폭격사건' 민간인 희생자유해발굴개토제를 열고 있다.

여수 이야포유해발굴개토제가 27일 열리고 있다.

여수시는 희생자유해가 매장됐을 것으로 추정.

가평군 호명산 일대, 이른 아침부터 낯선 외국어와 군화 발소리가 뒤섞였다.

유해발굴작전이 한창인 현장에 미군 전투복을 입은 장병들이 도착한 것이다.

바로 美(미)2사단, 한미연합사단 95화생방중대원들이었다.

그들을 맞은 것은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수기사.

당시 한·미 공동발굴팀이 경상북도 문경시 마성면 일대에서발굴한 유품들의 상태를 확인 및 분류하고 있다.

(사진=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 제공) 2025.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 제공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국유단)이 22일 대구광역시 수성구 호텔라온제나에서 ‘6·25전사자유해발굴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유단에 따르면 이날 설명회엔 대구·경북 지역에 거주하는 6·25전사자 유가족 80여 명과.

문경시 마성면 일대에서발굴한 유품들의 상태를 확인 및 분류하고 있다.

국유단은 미 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

지나 아무것도 나오지 않은 절반 선감학원 아동유해매장 추정지로 확인된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 산37-1에서 분묘 155기에 대한유해발굴작업이 실시 되고 있다.

이곳 분묘 가운데 67기에서 537점의유해가 출토됐다.